[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엔화 환율은 26일 1달러=110엔대 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0.91~110.93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55엔 상승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14분 시점에 1유로=120.61~120.65엔으로 전일보다 0.15엔 떨어졌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오르고 있다. 오전 9시14분 시점에 1유로=1.0880~1.0883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74달러 상승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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