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마스크 관련주인 오공과 웰트론이 급등 중인데 이어 쌍방울이 상승세다.

쌍방울은 2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6%(35원) 상승한 7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은 10일부터 19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20일부터 25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25일 7.1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쌍방울은 지난해 KF94 '미세초'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쌍방울은 중국 내 마스크 상표등록 및 생산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 마스크는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3겹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