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KNN과 한창제지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KNN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5%(20원) 상승한 747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20일을 제외하고 18일부터 23일까지 4~13%의 낙폭을 나타낸 뒤 24일과 25일 7.62%, 7.23%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6.06%(130원)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20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23일까지 1~20%의 낙폭을 나타낸 뒤 24일과 25일 8.75%, 4.6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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