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과 JW중외제약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300원) 하락한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0일 13.48%의 상승폭에 이어 23일과 24일 상한가 마감했다. 25일 역시 5.2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96%(250원) 상승한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4일 상한가 마감에 이어 25일 2.16%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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