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마크로젠과 씨젠에 이어 파미셀이 급등 중이다. 이들은 신규 공매도 과열 종목이다. 이 종목들은 정부의 규제 강화 방침에 따라 앞으로 2주일 동안 공매도(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 거래가 금지된다.
마크로젠은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73%(6900원)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22.25%(1만9600원) 상승한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16%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