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진매트릭스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코미팜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1150원) 상승한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3일 2.72%의 낙폭을 기록한 뒤 24일과 25일 4.58%, 3.65%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진매트릭스는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69%(1010원)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19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4일까지 2~27%의 상승폭을 보이다 24일 1.48%의 낙폭을 기록했다. 25일에는 13.72%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진매트릭스가 최근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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