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랩지노믹스와 미코가 급등 중인데 이어 코미팜이 가파른 상승세다.

코미팜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1150원) 상승한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랩지노믹스는 10.22%(2100원) 오른 2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19 진단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코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27%(510원) 높은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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