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00원) 하락한 6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일과 23일 9.09%, 6.5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데 이어 24일 2.41%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5일 1.47%의 낙폭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5%(300원) 떨어진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0일 13.48%의 상승폭에 이어 23일과 24일 상한가 마감했다. 25일 역시 5.2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르면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치겠다”면서 “또 대량생산 물량도 확보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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