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미코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코미팜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3%(1050원) 상승한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3일 2.72%의 낙폭을 기록한 뒤 24일과 25일 4.58%, 3.65%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미코는 전 거래일보다 8.23%(670원)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는 23일 11.78%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한 뒤 24일 4.04%의 상승폭에 이어 25일 21.49%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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