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초대형 '경기부양 패키지법안' 합의 영향으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초대형 '경기부양 패키지법안' 합의 영향으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굴착기와 펌프 잭의 모습. /뉴시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0.48달러) 상승한 24.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39%(0.65달러) 오른 27.8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국제금값은 이날 5거래일만에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27.40달러) 하락한 166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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