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5일 오후 1시5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4%(2000원) 하락한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장 초반을 제외하고 내내 하락 흐름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28%(3600원)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르면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치겠다”면서 “또 대량생산 물량도 확보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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