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일양약품과 씨젠이 급등에 상한가다.
일양약품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7%(3250원) 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상승세를 보이다 오후 1시께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일양약품은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 진행 중 발견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으로 출시된 슈펙트 등에서 코로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94%(2만300원) 오른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오전부터 급등세를 보이다 결국 상한가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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