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씨젠과 랩지노믹스가 급등에 상한가다.
씨젠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4%(2만400원) 상승한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장 초반부터 급등하더니 결국 상한가다.
씨젠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세계 30여개 국가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보다 23.03%(3800원)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장 내내 급등 중이다. 특히 낮부터 더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19 진단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