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인 피씨엘, 수젠텍이 급등 중이다.

피씨엘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800원) 상승한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19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 6~30%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3일과 24일 3.38%, 4.28%의 낙폭을 기록했다.

피씨엘은 신종 코로나 다중진단키트 개발을 마무리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17.74%(2900원)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18일 거래정지를 제외하고 16일부터 23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4일 6.3%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