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안트로젠이 상승세다.

코미팜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9%(800원) 상승한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3일 2.72%의 낙폭을 기록한 뒤 24일 4.5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안트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0.98%(250원)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은 20일을 제외하고 18일부터 23일까지 7~17%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한 뒤 24일 8.32%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CSK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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