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랩지노믹스와 미코가 급등 중인데 이어 코미팜이 상승세다.

코미팜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5%(400원) 상승한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랩지노믹스는 7.27%(1200원) 오른 1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19 진단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코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16%(480원) 높은 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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