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씨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미팜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3일 2.72%의 낙폭을 기록한 뒤 24일 4.5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6.22%(1100원)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18일 7%대의 낙폭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3일까지 1~1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4일 1.45%의 낙폭을 기록했다.

씨젠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세계 30여개 국가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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