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앤디포스가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앤디포스(238090)는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는 물론 증시도 어려운 상황에서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줄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과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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