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청 SNS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안산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경기도 안산시는 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여/31세)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안산 5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4일 해외여행 후 입국했다. 시는 A씨가 최근 유럽 국가를 방문했다가 지난 14일 귀국했으며, 다음날인 15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안산시청은 “A씨의 안산시내 이동경로는 없으며, 자택과 인근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은 확진자의 역학조사 후 추가된 사항은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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