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1분기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대폭 하향조정했다.

비즈니스 스탠더드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먼 삭스는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충격으로 인해 미국의 1분기 GDP성장률이 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존 전망은 0.7%였다.

골드만 삭스는 2분기에도 미국의 GDP 성장률이 감소해 마이너스(-)0.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전망은 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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