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성남 코로나 확진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시청은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 신도 135명 대상 전수조사 결과 어제까지 보고드린 확진자 6명 외에 3월 16일 오전 7시 기준 확진자 4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분당제생병원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성남시청은 “분당 서현동에 거주하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 16일 8시 2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23명입니다. 성남시는 10명, 타지역은 13명(서울 송파1, 서울강남1, 이천1, 용인4, 광주4, 의정부1, 서울노원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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