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청 긴급재난문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성남시청은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63년생, 여, 야탑동 거주)했다"면서 "역학조사 중, 확진자 이동경로 등 상세내용은 추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성남시는 모 교회 목사 아내(6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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