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시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용인시청은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용인 18번째)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로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이다.

확진자는 3.9. (월) 증상발현(근육통)이 된 뒤 1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이날 8:40분 민간검체기관(녹십자) 검사 및 양성판정 통보 8:45분 국가지정 격리병상 요청(경기도) 9:10분 환자 자택 주변 일대 방역소독 실시했다.

용인시청은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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