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안산시 단원구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시청은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1일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 방문 중 발열 등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안성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안산시는 확진자 자택과 방문한 병원 및 약국 등 주변지역 등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안산시청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산시청 홈페이지와 SNS, 안전 안내 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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