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북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기자] 수유2동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북구청은 “수유2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북구에서 총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강북구청 측은 현재 확진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입원치료기관 지정을 요청한 상태다.

강북구청은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확인 및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동선이 조사 되는대로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8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14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서울 19명, 부산 1명, 대구 73명, 대전 2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 2명, 경북 8명, 경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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