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청 카카오톡 채널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고양시청은 "고양시 12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면서 "확진자는 구로 콜센터 직원"이라고 11일 밝혔다.

확진자는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2단지 거주하고 있고 32세 여성이다. 해외여행력은 없고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고 고양시청은 밝혔다.

확진자는 6일 구로 콜센터 근무 이후 8일 기침, 목 따끔거림 증상이 발현됐다.

9일에는 안양 만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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