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남구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강남구청이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남구에서 코로나19 추가확진자 4명이 새로 발생했는데, 어제 종로구보건소에서 통보받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28세 여성을 포함해 총 7명으로 늘어났다"며 "실제 강남주민은 3명이고 나머지 4명은 서울 관악구, 경기 성남시, 경기 양평군, 대구 등 각 1명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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