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서울 광진구 능동에 사는 3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28일 페이스북에 “확진자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 출장을 다녀온 후 24일 오후 4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가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서울의료원에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광진구에 따르면 A 씨는 실내외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관내 경유 지점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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