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지정음압병상 운영병원인 강릉의료원 의료진이 선별분류소에서 의심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원주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원주시보건소는 남성이 지난 27일 오후 11시 36분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24일 KTX를 이용했다.  

26일부터는 자택에 머물렀고 27일 병원 등을 방문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는 확진자가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강릉 1명에 이어 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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