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마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2991.3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2% 상승한 1만1534.02로,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오른 2196.71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연관해 중국이 효과적인 경제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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