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 항공은 채널A의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 촬영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 퍼시픽이 함께한 촬영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진인 배우 유이, 신현준, 예능인 황제성, 가수 송윤형, 은지원이 참여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1과 현재 방영 중인 시즌2에서 함께한 항공사 중 외항사는 세부 퍼시픽이 처음이다.

세부 퍼시픽 관계자는 "트레이닝 및 승무원 체험 등 프로그램 촬영은 유쾌하고 안전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