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국내 게임업체들도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유급휴가, 재택근무 등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넥슨 역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여기에는 네오플·넥슨GT 등 자회사도 포함된다.

넷마블도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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