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27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인천 서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대원 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2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50분만인 오전 9시52분께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로 냉장고와 TV 등 가재도구가 전소됐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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