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용인시청은 코로나 환자의 동선에 대해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했다.

26일 수지구에 거주하는 B씨는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24일 오전 11시11분 병원을 방문했고, 약국 방문 이후 자택으로 돌아갔다.

26일에는 오후 3시 경기도의료원을 방문했다. 모든 동선은 자차를 이용했다.

용인시청은 "동선의 자택거주는 추가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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