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청 긴급재난문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관악구청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고 있다.

관악구청은 26일 “보라매동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상세내용은 관악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라”면서 “증상발생시 1339 또는 관악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는 25일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관악구 낙성대역길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다.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확진자 부부(372번, 573번)의 밀접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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