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되는 가운데 2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입고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용인 죽전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용인시는 “26일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하는 B모씨(35세)가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청 시장은 페이스북에 "35세 남성으로 수지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거주자"라고 설명했다. 

확진자는 20일 11시 대구(2월15일~16일)를 방문한 직장동료와 마지막 만남을 했다. 이후 25일 수지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체채취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