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에서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국내 코로나19 107번째 확진 환자(67세 남성, 한국)가 경북대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었다.
확진자 가운데는 에크모(체외막형산화장치·ECMO) 등 기계장치로 호흡하는 위중한 상태 환자 2명이 있다. 에크모는 심폐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아 자가호흡이 어려울 때 사용하는 장치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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