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밀알사랑의 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밀알사랑의 집은 경북 칠곡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칠곡군은 24일 '군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칠곡에서도 발생해 안타깝다"며 "확진자는 가산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밀알사랑의집 입소자인 A(46)씨로 검사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밀알사랑의집 입소자 A씨는 장염증세로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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