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교인 명단을 확보해 유선 연락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했으며 이중 증상이 있는 1261명(13.5%)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 안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타깝게도 자가격리 중에 있던 시민 한 분이 금일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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