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티웨이항공이 4월24일부터 대구와 인천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 출발(화·금·일)과 대구 출발(월·수·토) 모두 주 3회씩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여름 시즌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주 4회 부정기 편을 운항했으나, 오는 4월부터는 정기편 개설을 통해 지속적인 노선 운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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