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아이티센이 쌍용정보통신의 지분 40%를 274억 원에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2018년 하반기에도 한국금거래소와 콤텍시스템을 인수하며 공공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제조, 유통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여기에 쌍용정보통신 경영권을 인수하며 4차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이티센은 지난 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를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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