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청도 모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A씨(65)가 20일 오전 1시49분께 폐렴 의심 질환으로 숨졌다. A씨는 최근 고열 증세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출상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이 병원에선 입원 환자 A(57)씨와 B(5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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