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콘RF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텔콘RF제약에 이어 에스텍파마와 루미마이크로가 하락세다.

텔콘RF제약은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1%(80원) 하락한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은 12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9일 보합 마감했다.

에스텍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0.46%(50원) 떨어진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14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4% 미만의 낙폭을 기록한 뒤 19일 3.3%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비보존이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는 비보존에 대한 지분을 각각 22.99%, 4.6% 보유하고 있다.

비보존과 우회상장에 대한 얘기들이 흘러 나오면서 관심을 받았던 루미마이크로는 전 거래일보다 1.96%(35원) 낮은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미마이크로는 18일 4.67%의 낙폭을 기록한 뒤 19일 3.17%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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