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0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6%(25원) 하락한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4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2%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23%(30원) 상승한 2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14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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