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지앤엠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영지앤엠과 한창제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는 국영지앤엠은 20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45원) 상승한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영지앤엠은 14일과 17일 1.96%, 0.35%의 상승폭에 이어 18일 9.4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19일에는 3.82%의 낙폭을 기록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76%(75원) 하락한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12일을 제외하고 6일부터 18일까지 15%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9일 약보합 마감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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