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오른쪽)와 에이플네이처 이성훈 대표이사(왼쪽)가 ‘100세 시대 국민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푸르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플네이처와 손잡고 단백질 식품 시장 진출에 나선다.

푸르밀과 에이플네이처는 2월 19일 서울 역삼동 에이플네이처 본사에서 ‘100세 시대 국민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와 에이플네이처 이성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르밀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단백질 식품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개발,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다.

푸르밀은 특히 단백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에이플네이처의 대표 브랜드 ‘칼로바이’와 협업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우유, 요거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건강 지향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며 맛있고 간편하게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푸르밀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플네이처의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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