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크론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마스크 관련주인 웰크론과 오공이 급등 중이다. 이들 종목은 장 내내 대거 매수세가 쏟아지고 있다.

필터 제조업체인 웰크론은 19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5%(1470원) 상승한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진 마스크를 제작하는 오공은 29.4%(259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코로나19' 신규 환자 15명이 추가 발생해 국내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 15명이 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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