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콘RF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에 이어 루미마이크로가 하락세다.

텔콘RF제약은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3%(120원) 하락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은 12일부터 17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에스텍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1.83%(200원)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10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4일 1.3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17일에는 다시 약보합 마감했다.

비보존이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는 비보존에 대한 지분을 각각 22.99%, 4.6% 보유하고 있다.

비보존과 우회상장에 대한 얘기들이 흘러 나오면서 관심을 받았던 루미마이크로는 전 거래일보다 2.75%(50원) 하락한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미마이크로는 12일을 제외하고 7일부터 13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4일과 15일 강보합,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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