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부산의 한 원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거동이 불편해 혼자 살던 60대 남성은 이웃들에 의해 구조됐다.

▲ 15일 오전 11시 34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원룸 1층에서 화재가 발생, 이웃주민 등 3명이 창문을 뜯어내고 안으로 들어가 거동이 힘든 6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오전 11시3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5층짜리 원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01호에 거주하던 A(62세)가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