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재 화들짝 ‘꺼진불도 다시, 폐기물 속불 계속 타’ …원인은 역시 알 수 없어

조승환 기자l승인2020.02.15l수정2020.02.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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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경북 경주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14일 오전 11시10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A페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주소방서 제공)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10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A페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90여명과 소방차와 헬기 등 장비 40여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폐기물시설 창고 등 2100여㎡를 태워 1억8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초진에 성공했으나, 창고 2곳에 보관된 2천t가량의 폐기물에 속불이 남아있어 15일 오전까지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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